스승으로서의 환경

메이커스페이스는 단지 아틀리에로서의 의미보다 많은 것을 제공한다. 그것은 제3의 선생님으로서 Environment를 보는 것이다. 다른 두 선생님은 어른과 친구들이다. 그들의 역할은 “Approaches & Practices.”에 관한 챕터에서 살펴볼 것이다.

환경은 어떻게, 무엇을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을까? 이것이 무엇을 가르치고 당신의 접근과 의도에 대해 보여줄 수 있을까? 어떻게 이것이 창의성과 협업에 영감을 줄 수 있을까? 이 것이 무엇을 이끌고 어떤 가능성을 키울 수 있을까? 이를 위해 메이커 스페이스가 갖추어야할 중요한 측면들을 살펴보자.

○ 분위기를 설정하라 여러분이 바라는 여러분의 만들기 공간에 대한 첫 인상은 무엇입니까? 여러분의 환경에 관하여 마음을 끄는 것은 무엇인가요? 무엇이 어린이들의 소유권ownership 과 투자investment 를 보여줍니까? 그러한 공간과 의사소통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앞서 스승으로서 메이커스페이스와의 비유를 통해, 그러한 공간의 개성은 무엇이 될까?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과 계획을 돕기위한 훈련으로, 다음을 완성하는 단어와 문장들을 생각하여보자.

이상적으로 사람들이 메이커스페이스에 들어가 가장먼저 보는 것은 ---다. 그들은 ---을 듣고 ---을 느끼고---을 경험한다. 그들은 ---을 공유하고 ---을 얻기 위해 초대된다. 그들은 ---에 의해 영감을 받는다. 그들은 ---에 대해 궁금해한다.

위 ---에 어울리는 답들은 아래와 같다.

그들의 관심사와의 연결점 공동체로 서의 느낌과 함께 하기 위한 초대 만들고 탐험하고 발견하기 위한 지원 가능한 많은 것들 친숙한 재료들과 도구들 새롭고 흥미로운 재료와 도구들 영감과 아이디어 환원을 위한 이유와 욕구 탐험하고 이를 지속하기 위한 초대 질문, 문제, 도전 즐거움과 엉뚱한 생각 학습적인 주제와의 연관성 협업 시작하기 위한 쉬운 방법 젊은이들과 그들의 아이디어, 능력들이 인정받는 집에 쓸 수 있는 아이디어

방과후 프로그램인 DIY Girls에서 오거나이저들은 아이들의 기대에 부흥하기 위한 다양한 환영 포스터와 스낵, 음악들을 그들이 등장할 때 배치하였다. Geekbus 에선 사람들이 들어가자마자 번쩍이고 컬러풀한 빛들과 마주친다. 그 속에선 일렉트릭 뮤직과 우퍼의 진동을 느낄 수 있다. 사람들은 호기심을 갖고 더 들어가고 싶어진다. 그 안에서 그들은 로보틱스, 프로그래밍 3D프린팅등을 직접 체험하며 수많은 영감을 얻게 된다.

이러한 메시지들이 소통될 수 있는 다양한 실용적인 방법들이 있다: 기호의 사용, 다큐멘테이션, 프로젝트 전시, 사용가능한 도구와 재료를 통해서이다. ○ 오픈스페이스 넓은 개방공간과 충분한 테이블, 편안하고 쾌적한 방이 이상적이다. 오픈이라는 뜻이 반드시 'big'과는 연결되지 않는다. 작은 공간도 역시 오픈될 수 있다. STEAMLabs는 The great hall이 공간의 거의 전부다. 이곳은 워크벤츠들과 재료, 툴들로 가득차 있다. 우리는 혁신의 가장 중요한것은 다른 사람들, 프로젝트들과 부딪히는 것이라 생각한다. 크로스 콜라보레이션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과 접함으로서 촉진될 수 있다. 반면에 어수선한 환경은 자칫 답답함을 느끼게 할 수 있으니 작업장 근처에 커다란 수납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좋다. 이런 어수선함과 깔끔함 사이에 밸런스는 사람들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각자 자신에게 맞는 타협점을 찾아 공간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오픈 공간은 커뮤니티의 모든 사람들에게 개방되어있다는 의미를 갖는다. 이는 나이, 능력, 상태에 상관없다. 이 것은 단지 배려를 위한 것이 아니라 그래야만 하는 것이다. 워싱턴 대학교는 makerspace accessibility에 대하여 훌륭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Center for Applied Special Technology (CAST)은 학습환경에 대한 다양한 리소스를 제공한다. DIY Ability와 같은 단체들은 소통과 이동성, 자기표현을 위한 뛰어난 DIY 접근법의 예를 알려준다. 보편적 디자인에 대해 고민함으로써 메이커스페이스는 더욱 inclusive, welcoming하면서 학습하기에 안전한 공간이 될 것이다.

○ 사귀고 생각하고 쉴 수 있는 공간 이것만은 반드시 명심해야한다. 스페이스는 아이들이 모이고 대화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한다. 화이트보드를 두거나 테이블 전체를 메모가능한 재질로 덮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Chicago Public Library의 Maker Lab은 벽 전체를 화이트보드로 만들었다. 간단한 재료들과 construction sets 또한 두면 좋다. 재밌는 물건들을 놓는 것도 아이들의 창의성을 자극하는데 도움이 된다. 아이들이 생각한것을 바로 적고 만들어볼 수 있도록 하라.

피츠버그의 메이크숍에 있는 Children’s Museum 은 창문가에 조그만 코너를 만들었다. 이 곳엔 의자와 카펫, 다양한 책으로 가득찬 책꽃이가 비치 되어있다. 이 책들은 공간 내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메이킹에 대한 영감을 준다. 이 공간의 Inclusion은 쉬고 책을 읽고, 창문을 내다볼 수 있다.
이러한 공간은 중요하다. 많은 메이커 스페이스는 휴식과 사교활동을 할 수 있는 라운지 타입의 공간을 만들었다. 그리고 많은 영감을 줄만한 책들을 비치했다. 카우치와 해먹, 안락의자들은 스페이스에 친근함과 따뜻함을 느끼게 한다. 많은 아이디어와 협업은 캐주얼한 만남에서 부터 시작된다. social connections을 이룰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장기적으로 peer-to-peer support and inspiration을 이끌 수 있도록 할 것이다

○ 키에 맞는 시야 아이들이 스페이스에 처음 들어갈 떄 마주치는 것들은 어른들과 많이 다르다. 그 것은 그들의 나이와 키에 상당히 좌우된다. 휠체어 사용자의 눈높이를 고려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이러한 것들을 고려하는 것은 무엇을 더 잘보이고 무엇을 심미적으로 더 안보이게 할 것인지에 큰 차이를 준다. 여기 아이들의 시점을 얻는데 도움이되는 간단한 가이드라인이 있다. : 무릎을 꿇고 주변 환경을 보아라, 대부분의 어른들에게 이것은 8~10살 아이들의 눈높이와 같다. 바닥에 앉는 것은 두살배기 아기들의 눈높이와 비슷하다. 그들의 시점에서 바라볼 때 어떤 차이점이 느껴지는가? 무엇이 더 잘보이고 무엇이 안보이나 그에 맞춰 안전도구와 응급처치킷, 경고사인을 배치하라.

○ 빛의 역할 가능하다면 풍부한 자연광이 이상적이다. 만약 인공광에 의지해야한다면, 다양한 광원으로부터 크리티브를 얻는 것이 도움이된다.(색과 밝기를 이용해 구분하기) construction surface로서 라이트테이블을 쓰는 것이 사진이 잘 받고 매력적인 분위기를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어두운 공간이 빛을 이용한 모험을 하는데 좋다. led와 형광등 중 led는 비용을 좀 더 추가해서라도 갖출만하다. 아이들은 형광등의 깜빡이는 것에 극히 혼란을 느낀다. 빛은 작업환경과 분위기 안정감을 조성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다. 이것은 단순한 유틸리티의 개념을 넘어선다. 이것은 thinker, make할 무엇이다. 어떤 조명이 당신을 그 스페이스로 이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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