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Unstructured Classroom" and Other Misconceptions about Constructivist Learning by Christa Flores
비구조화된 교실과 구성주의 학습에 관한 다른 오개념들 by Christa Flores
학생중심은 파리대왕(선악성)을 위한 행동규범 인가?
보통의 아이들에게 학교 생활에서 가장 좋아하는 부분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당신은 아마도 점심시간 또는 쉬는시간이라는 답을 듣게 될 것이다. 아이들은 모험적인 일을 하거나 집단의 리더가 되는 방법을 배우는 동안 실패가 허용되는 자유를 가질 수 있기 떄문에 비구조화된 시간을 좋아한다.
휴식 시간에 아이들은 실제 상처를 입을 수 있는 상황에도 안전할 것이라는 가정하에 자신들의 몸으로 할 수 있는 거의 100%에 가까운 행동을 선택 하며, 아이들을 맡고 있는 어른은 머지않아 그러한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될 것이다.
아이들에게 청결할 필요는 없지만 탐험하기에 충분한 공간을 제공해라. 그들은 우리에게 독창적이고, 유대적이며 놀이를 통해 배운 것들에 대해 많은 것들을 가르쳐 줄 것이다.
축구의 물리학에 열정적이던지, 중학교 댄서들의 익살맞은 행동과 관련된 경기 이론에 열정적이던 휴식시간의 학습은 경험적이고 자발적이다.
아이들이 선택한 시간동안 무엇에 더 열정을 가지던지 상관하지 말고, 우리는 어른으로서 아이들이 대부분의 경우에 안전한 선택을 할 것이라고 믿어야 하고, 그들의 개성을 존중해 주어야 한다. 그런데 왜 그러한 아이들이 교실 안으로 들어오게 되면 그러한 믿음이 변하는가?
Making은 골치아픈 일이다. 겉보기에도 making은 비구조적으로 보이고, 이것이 학교에서 아이들을 지원하는 것이나 학급을 잘 운영하는 것의 의미에 대한 기존의 생각을 혼란에 빠지게 한다. 100% 교사에 구조화된 학급에서, 만약 한 아이가 그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닌, 학급 전체를 위해 선택된 커리큘럼을 학습하기 위해 고군분투할 때 그 아이는 학습의 차이를 가지기 위해서 평가될 것이다.
만약 학습의 차이로 평가받는다면, 그 아이는 개인화된 학습 계획을 받게 될 것이다. 이것이 굉장한 소리로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반면에 ‘교사의 행동규범’에서 그것은 당신 학급에서 아이들의 성공을 보장하기위해 아이들과 연습해 보는 어른들을 위한 일련의 설명들을 의미한다. 어른들을 위한 ‘설명’의 한 예는 아이들 위해 모든 설명을 적는 일일 것이다. 교사들은 분명하게 질문할 것이고, 그것을 그들의 학급에서 아이들을 지원하는 성공적인 방법으로 간주할 것이다. 애석하게도 이러한 시스템은 아이의 개인적인 관심이나 강점의 영향보다 실패를 피하기 위해서 설계되었다. 정상보다 높은 성취도의 아이들에게 시간을 할애하는 이런 교사 중심구조를 얼핏 보면 좋은 교육처럼 보인다. 우리는 이것을 설명하기 위한 완벽한 용어를 가지고 있고, 이것을 scaffolding(비계)라고 부른다.
첫째로, 교사들에 의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로 고군분투하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대책으로써 내가 걱정하는 것은 뒤따르는 학생들의 자부심이라는 잔여물이다. 여기에서 수업에서의 Making의 가치를 가장 분명히 볼 수 있다. 관찰한다는 선물을 받은 학생들은 그들이 도전했던 분야를 성공적으로 배우고 성장한다. 학생중심의 수업에서 나는 scaffolding 과 개입은 무엇이던간에 배우고 싶어하는 인간의 타고난 욕망에 대한 믿음의 결핍 이상의 어떤 것도 아니라는 점에서 두려움을 느낀다. 다행히도 아이들의 배우고자 하는 선천적인 욕구를 편견없는 믿는 것은 혼자가 아니다. 우리는 Dr.Mitra의 중대한 연구, 그리고 유럽과 버클리의 진보된 놀이터, TED 강연자, San Francisco Brightworks 의 저자이며 설립자인 Gever Tulley의 자율성과 불을 가지고 노는 것 같은 실제 세계의 조작을 통한 적당한 위험의 양을 보는 것은 중요한 사회 감정적인 능력을 촉진할 수 있다는 연구를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아동 단체의 제공과 자기주도를 위한 설계는 비평없이 따라오지 않지만, 나는 이것을 설명하려는 일을 하고 있는 누구에게나 권고한다. 내가 Lens의 Making, 발명과 문제해결을 통해 과학을 가르쳤던 해에는, 나는 종종 내 수업에 대해 어른들에게는 비구조화의 참고로서, 또한, 학교의 Makerplace로 유명하다고 듣곤 했다.
진보된 교육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와 우리가 마음속에 그리는 진보된 교실을 생각할 때의 불협화음이라는 처음의 주제로 돌아가면, 진보 학교로 자체 보고된 뉴욕시의 한 학교에서 일하는 동안, 비구조화라는 용어는 100% 교사 지향적이 아닌 수업들에서 상당히 많이 나타났다. 또한, 사립학교를 위한 입학사정 팀으로 부터 드물지만 진보라고 구분된 학교들을 고려하면서 자녀교육을 양다리 걸치기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자기주도 학습 환경은 여자아이들과 소수의 아이들을 과학에 흥미를가지게 만들 수 있는 강력한 도구가 되지만, 또한 잘 되지 않았을 때의 소외나 좌절의 감정은 더 커지질 것이다. (Martinez). Sylvia Martinez는 “여자아이는 무엇을 원하는가:자기주도 학습, 기술, 그리고 성”이라는 제목의 블로그 포스팅에서 과학이나 공학수업에서 여자아이들 같은 주변인들의 자신감을 키워주는 도전들을 언급함으로써, 학급에서 만들어진 자연스러운 자기주도의 중요성을 연관짓는다, Sylvia는 평균적으로 여자아이들이 남자아이들과는 다르게 자기주도성과 상호작용을 할 것이라고 지적한다. 이것은 여자아이들이 교사를 만족시키고 교사의 관심을 포함하여 희소자원을 둘러싼 분쟁을 피하려는 경향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Martinez는 “교사들은 그들 제안의 막중한 무게를 기억할 필요가 있다. 이것에 반대하고 자기주도 학습을 장려하기 위해서 - 교사들은 그들 자신이 중립적인 입장이 될 수 있는 연습이 필요하다 - 아직도 학생들이 상자의 바깥을 생각하도록 격려해 주고 있다.”고 말한다.
마음속의 모든 걱정과 더불어, 여기에 Maker 교실이 비구조화되어 있다는 주장에 대한 나의 응답이 있다.
자기주도 학습공간을 언급할 때 “비구조화된”이라는 용어가 끌어내는 잠재적인 부정의 이미지 때문에 Maker 교실에 규율을 사용하는 교사들은 마치 민족학자처럼 학생 교육을 문서화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 당신의 기록에서 창의성을 얻고, 당신이 본 것을 반영할 시간을 가진다.
완전한 학생 중심부터 완전한 교사중심까지의 영역에 있는 어떠한 maker 스타일의 커리큘럼에서도 얻을 수 있는 기술들이 있다. 나의 수업에서 나는 게임 구조와 함께 좀더 학생 중심으로 치우쳐 있다.
패턴, 구조 또는 시스템 등 어떤 주어진 단위에 대해서도, 나는 학생들 스스로 해답을 찾도록 가장 광범위한 해답 영역을 허용하는 간단한 힌트를 준다. 게임 만들기에서는, 마감시간, 어떻게 팀을 구성할지, 그리고 언제, 얼마나 오래 작업할지(학교 일과에 포함된) 등의 규칙이 존재한다. 시스템에 포함시킬 학습의 성취와 복잡도의 “단계”가 있다. 이러한 뱃지나 단계는 모두에게 안전을 염두에 두고 상기시키도록 설계되어있다. 그리고 민주적이고 열정적인 지식의 멘토링 시스템을 허용한다. 학생들이 풀기 원하는 문제의 복잡함을 선택하도록 허용하는 것은, 우리가 잘 되기를 바라는 자율성의 한 측면이다, 하지만 결국, 아이들이 어려운 문제를 선택했을 때라도 잠재적인 좌절의 막다른 골목으로 가득찬 길을 지나는 어떤 가치를 경험하게 된다.
중학생들에게 적당한 양의 혼동과 위험을 경험하게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프로젝트를 향한 반짝이는 거친 열정에서 사회적 감정의 필요에 접근한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건설적인 환경에서 놀게 하는 것의 진가는, 아이들이 자기자신을 마치 현실의 발명가나 공학자처럼 인식하는 것을 허용한다. 현대의 지식에서 배우고 만들기의 작가인 Sylvia Martinez는 David Perkins의 모든 것을 만들고 배우기를 읽고, 아이들이 어린이 야구 리그로 가는 실험실 환경에서 할수 있는 여러 가지 일들을 간결하게 비교했다. 어린이 야구리그 선수의 진정한 마음가짐의 연결은 프로 야구선수를 상상하는 것이다. 그것이 현실과 나이에 적합함을 느끼게 된다.
결국, 실제 과학과 공학은 잘 마무리 됐을 때 어수선하게 보인다. 교실에서 아이들을 신뢰하는 것은 좋은 생각이다. 작은 불편함을 안고 사는 것은, 증명된 것처럼 업무의 한 부분이다. 우리는 질문들과 공감의 목적에 대한 무지 그리고 교실에서의 민주주의를 가지고 어떻게 지낼 것인지의 모델을 만든다
구성주의를 실습하려는 어떤 사람이던, 학습공간에서 구조의 부족 같은 것은 없다는 것을 곧 알게 될 것이다. 숨겨진 복잡함을 보기 위해서는 단지 설계자의 눈과 과학자의 탐구가 필요하다. 당신이 그것을 발견했을 때, 당신은 복잡함은 깊고 아름다움을 알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오로지 아이들의 결정이 신뢰받을 때만 존재하기 때문이다.